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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실 팬싸 다녀왔따..*

덕질 십몇년 하면서 운도 지지리도 없다 싶더니 엔씨리에 몰빵하려고 그랬나보다...*


피디님 혜택은 언제 주냐고 맨날 지랄해서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혜자 슴이시여...


사실 팬싸자체가 첨이라 넘나 사시나무 떨듯이 떨었고... 선물은 또 한봉투에 몰빵해놔서 그거 찾느라 정신없고..

결국 싸인지도 애들끼리 넘기곸ㅋㅋㅋ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끌려내려옴



그런데...!!





(출처 : NCT 도영 홈 BLUE RAIN)


(출처 : NCT 도영 홈 PATRICKSTAR)



(출처 : NCT 도영 홈 PAPER PLANE)






김동영 대천사...?

도영이가 저런눈으로 쳐다봐줄때 유너썸 꽃찾고 있었다고 한다...ㅋㅋㅋㅋㅋㅋㅋ

진짜 넘나 따스히 봐주는거 나빼고 다봄(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(오열



저거 진짜 보자마자 넘 도영이 닮아서 한참 보다가 샀는데... 첨에 델꼬와서 물티슈로 다 닦아주고 도영이가 좋아하는 코튼향 향수도 초ㅑ초ㅑ 뿌려서 목에 리본까지 매달아서 들고갔는데 쇼핑백 안에서 꼬질꼬질해짐ㅋㅋㅋㅋ 그래도 너 임마.. 좋겠다.. 동영이가 움켜잡아주고... 가서 잘 살아 임마...



사실 동영이 사진이 제일 많이 찍혔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전부 넘나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눈맞춰줘서 엄청 감격하고 재입덕에 재입덕에 재입덕을 하고왔따 하이터치할땐 이렇게까지 안떨었던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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